오랜만에 만난 13년 인연 딸내미 과외 선생님

 

 

 

얼마 전 아주 오랜만에 딸 중학교 시절 과외를 해주셨던 선생님 부부와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제 딸은 97년생 입니다. 지금은 대학원까지 마치고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요.

그 정도로 아주 오랜 좋은 인연이죠. 저희 같은 인연도 잘 없을 거예요.

쎔 덕분에 우리 딸도 열공해서 자기가 가고 싶은 학교로 인 서울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맛있는 곳을 찾다가 이탈리안 717 이라는 곳을 예약해서 만났어요.

 

 

 

 

 

 

 

네이버로 예약하셔야 해요. 뷰 좋은 창가 자리는 2~3일 전에 예약해야 된답니다.

 

 

 

 

 

 

뷰를 보세요. 너무 멋져요. 식사도 좋고 뷰도 아주 확 트이고 좋았어요. 이 날 날씨가 흐려서 사진은 잘 나오질 못했어요.

가족들 모임 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예약한 손님 중 제가 빨리 도착해서 사진을 찍었네요. 잠시 후 자리가 꽉 채워졌답니다.

 

 

 

 

 

 

오늘의 추천 메뉴도 있고 와인도 여러 가지로 많더라고요. 저희는 운전을 해야 해서 커피와 함께 식사를 했어요.

 

 

 

 

 

 

파스타에 새우도 통통하고 많고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도 고급스러운 접시에 플레이팅 되어 나오네요.

 

 

 

저희 셋은 4가지 메뉴를 시켜서 맛있게 먹고 그동안 밀린 이야기 하느라 정신없었네요.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어요. 

가족모임이나 친구들 모임에 추천하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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